ㅎㅎㅎㅎㅎㅎㅎㅏㅏㅏㅏㅏㅏㅏ


ㅎㅎㅎㅎ홓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먼저, 코리아CC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요.

 그래서 입장 전에 미리 식사를 해결하거나 클럽하우스를 이용하셔야 해요.

입장 시 바우처를 보여주시고, 카트·캐디·보험료를 지불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 꼭 기억해 주세요!

코리아CC 36홀로 마운틴 코스와 레이크 코스로 나눠져있습니다.

마운틴 코스

이 코스는 진짜 대박이에요! 

특히 16번 홀은 한반도 모양으로 설계되었는데요

백두산에서 티샷을 날려 한라산 백록담에서 홀인원을 노리는 기분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13번 홀은 이름부터 의미 있는 통일홀!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며 설계되었다고 하니, 플레이하는 내내 뭉클했답니다.

 레이크 코스

레이크 코스는 노멀한 코스. 한번들어가면 원웨이~~ 

가시면 다시 클럽하우스로 못돌아옵니다.ㅎㅎ

전체적으로 코스 관리 상태가 정말 잘 되어 있었어요! 잔디도 너무 푹신~

먼저, 코리아CC의 페어웨이와 그린 상태가 확실히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리 상태가 워낙 훌륭하다 보니 라운딩 내내 공을 치는 손맛이 살아있더라고요.

마운틴 코스는 다른 코스와 비교했을 때 페어웨이가 좁은 편이에요.  

그래서 드라이버를 잡을 때마다 긴장감이 막 올라오는데요, 저만 이런 건 아니겠죠? ㅎㅎ

 항상 “아, 이거 OB랑 나무 조심해야 하는데...” 하면서

 쫄리는 기분으로 티샷을 날리게 되더라고요.  

 드라이버 잡을 때마다 긴장 백배! 

사장님께서도 드라이버 치기 전에 

한참을 고민하시더니 결국 티샷 날리셨는데…!!

우리 형님 공이 살짝 오른쪽으로 휘어지면서

 나무 쪽으로 날아갔거든요. 

다들 "아, 이거 OB다..." 하고 있었는데…  

헐~!!! 공이 나무 맞고 

기가 막히게 페어웨이로 들어오는 거예요! ㅋㅋㅋㅋ 

저희는 다 같이 박수치며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봐요!” 하고 엄청 웃었답니다. 

사장님도 웃으면서 “이래서 골프가 재밌는 거지~!” 하시더라고요. 

코리아CC 마운틴 코스는 이렇게 좁은 페어웨이 덕분에 긴장감 넘치는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요.  

한 번 잘못하면 OB가 날 것 같은 곳이지만 

 때로는 나무도 내 편이 되어주는 듯한ㅎㅎ

 이런 반전의 재미가 있으니 골프가 더 특별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엔 여러분도 코리아CC에서 전생에 나라를 구한 샷 한 번 만들어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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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CC 마운틴 코스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한껏 집중하며 티샷을 날렸어요. 

오~ 이번엔 진짜 기가 막히게 잘 맞더라고요! ㅎㅎ 

“오케이~ 나 오늘 느낌 왔다~!” 하며 으쓱했죠.  

근데요 골프는 방심하는 순간부터

 나락으로 빠지더라고요… (ㅠㅠ)  

드라이버 한 번 잘 맞으면 세컨 샷에서 더 신경 써야 해요.

그린가서는 더 집중해야 하구요

근데 그게 잘 안돼요 ㅋㅋㅋ

그때 형님이 한마디 했죠.  

“야~ 그러면 프로 하겠다, 프로 하겠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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